안녕하세요, 은평연세병원 입니다 :)
긴 겨울이 지나고 은평연세병원 8층 마루정원에 봄이 찾아 왔습니다.
은평연세병원 8층에는 누구나 편하게 휴식하실 수 있도록 옥상정원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크고 작은 질병과 수술로 지친 환자분들과 보호자분들이 아름다운 꽃과 나무를 즐기며
산책도 하고 잠시 앉아 맑은 하늘 아래 휴식을 취하실 수 있습니다.
벚꽃, 철쭉, 꽃잔디, 라일락, 수국, 매화, 모란꽃 등 이렇게 많은 종류의 아름다운 꽃과 나무들을
은평연세병원에서는 매일 정성스럽게 가꾸며
질병과 싸우며 힘들고 지친 환자분께 희망과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입원환자와 보호자분들의 외부 출입이 어려운 시기이지만
은평연세병원 마루정원에서는 많은 환자, 보호자분들이
꽃을 보며 잠시 담소도 나누고 운동을 하고 계십니다.
은평연세병원에 오신다면 들르셔서 여유로운 시간을 잠시 가져보시는 건 어떨까요?
마루정원은 은평연세병원을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열려 있습니다.